22일 오후 6시 기준 서울에서는 107명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는 전날인 21일 오후 6시까지 집계된 100명 대비 7명 더 많은 것이다.
아울러 전날 총 확진자 수인 106명을 이미 넘겼다.
서울은 지난 2월 16일 치가 258명으로 집계되면서 지난 1월 6일 치가 298명으로 집계된 후 한달여만의 200명대 기록을 썼다.
그러나 이후 100명대로 복귀했다. 100명 후반대(17일 치 188명, 19일 치 175명)에서 주말 들어 100명 초반대(20일 치 130명, 21일 치 106명)로 발생 규모가 낮아졌다.
하지만 다시 평일이 되면서 감염검사 건수도 늘어나는 등의 영향으로 소폭 증가세가 확인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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