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기상청은 25일 정오부터 성주, 김천 등 경북남서내륙을 시작으로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중국 상해 부근에서 동진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오후 6시쯤에는 경북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고, 다음달 새벽에 그칠 전망이다.
예상강수량은 대구와 경북 남부가 5~20m, 경북 북부가 5mm 내외이다. 팔공산, 주왕산 등 기온이 낮은 산지는 눈이 내려 쌓이는 곳도 있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 -5도에서 2도 분포를 보이며 낮 최고기온은 10도 내외까지 오르겠다.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6~1도, 최고기온 7~10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수준이다.































댓글 많은 뉴스
장동혁 대표 체제 힘 실은 TK 의원들
李대통령, 이학재 겨냥? "그럼 '사랑과 전쟁'은 바람피는 법 가르치나"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