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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북부경찰서, 지역 실정 고려한 교통사고예방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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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오토바이 사망사고 많은 지역 실정 반영

대구북부경찰서는 '2022년까지 교통사고 사망자 절반 줄이기' 계획에 따라 자체 제작 전단지를 활용한 지역 맞춤형 교통사고 예방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5일 대구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현재까지 대구 북구 지역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자는 총 8건이다. 이중 5건이 자전거·오토바이 운행 중 발생한 사고다.

북부경찰서는 지난 22일부터 교통사고 사망자 가운데 자전거·오토바이 이용자가 많다는 내용을 담은 자체 제작 홍보전단지를 제작해 직접 배부하고 있다. 교통사고 사망자를 줄이고, 사고를 예방하기 위함이다.

홍보전단지 내용에는 관내 자전거·오토바이 사망사고 사례와 예방수칙, 안전모, 보호구 착용, 신호 준수 등의 내용이 담겼다. 주요 홍보지역은 배달 요식업체, 오토바이·자전거 판매업소, 아파트 단지 등이다.

지난 해 교통단속 및 현장 홍보활동 결과, 교통 사망사고를 절반으로 줄이는 성과를 낸 바 있다.

대구 북부경찰서 관계자는 "자전거, 오토바이 관련 교통사고 이외에 보행자 교통사고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공원·경로당 등 노인 밀집 장소를 방문해 보행안전수칙 포스터 및 전단지 배부하고 새벽 시간대 사고다발 장소 15개를 선정해 거점 근무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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