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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강원도청 "폭설로 동해고속도로 속초~삼척 구간 통제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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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눈이 내린 1일 강원 양양군 양양IC 주변 도로에서 차량들이 서행 운전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많은 눈이 내린 1일 강원 양양군 양양IC 주변 도로에서 차량들이 서행 운전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기습 폭설이 내린 1일 오후 강원 강릉시내의 한 언덕길에서 차량이 견인되고 있다. 연합뉴스
기습 폭설이 내린 1일 오후 강원 강릉시내의 한 언덕길에서 차량이 견인되고 있다. 연합뉴스
기습 폭설이 내린 1일 오후 강원 강릉 시내의 한 언덕길에서 트럭이 빙판길을 탈출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연합뉴스
기습 폭설이 내린 1일 오후 강원 강릉 시내의 한 언덕길에서 트럭이 빙판길을 탈출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연합뉴스
많은 눈이 내린 1일 강원 양양군 양양IC 일대 도로에서 차량이 서행 운전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많은 눈이 내린 1일 강원 양양군 양양IC 일대 도로에서 차량이 서행 운전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많은 눈이 내린 1일 강원 고성군 제설차량이 간성읍 일대와 외곽도로에서 중장비를 동원해 눈을 치우고 있다. 연합뉴스
많은 눈이 내린 1일 강원 고성군 제설차량이 간성읍 일대와 외곽도로에서 중장비를 동원해 눈을 치우고 있다. 연합뉴스

강원도청은 1일 오후 5시 34분쯤 강원도 주민들에게 긴급재난문자를 발송 "폭설로 인해 동해고속도로 속초~삼척 구간이 통제중"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고립 우려를 이유로 "고속도로 진입에 주의해주길 바라며, 차량에 월동 장구를 장착해달라"고 부탁했다.

현재 강원도 동해안지역에 대설경보가 내려져 있다.

이에 강원도청은 강원도 강릉시, 속초시, 삼척시, 동해시, 고성군, 양양군 등 관동 지역 주민들에게 관련 긴급재난문자를 발송했다.

아울러 현재 대설주의보가 나머지 강원도 대부분 지역을 비롯해 경북 북동 산지, 경기도 가평·양평·파주·포천·양주·동두천·연천 등에 내려져 있다.

1일 오후 7시 발표 기준 대설경보 및 주의보 등 기상특보 현황. 기상청
1일 오후 7시 발표 기준 대설경보 및 주의보 등 기상특보 현황. 기상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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