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2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국내 감염은 4명, 해외 유입은 3명이었다.
경북도에 따르면 경산에서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인 가족 2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주와 의성군에서도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각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다.
이 밖에도 아시아, 아메리카 등 해외에서 입국한 구미, 상주, 청송 거주자 각각 1명이 신규 확진자로 파악됐다.
경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52명(주간 일일평균 7.4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1천959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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