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안동 길안중학교 졸업생들이 수년동안 후배들에게 장학금을 전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2일 길안중(교장 김재덕)은 올해 신입생 6명에 대한 입학식을 열고 이 학교 19회 졸업생(동기회장 김준규)들이 모은 성금으로 전 입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들 졸업생은 지난 2007년부터 15년간 후배들을 위해 성금을 모았고 지금까지 86명에게 2천500여 만원을 전달했다.
김준규 길안중 19회 졸업생 동기회장은 "동기생들의 작은 마음이 모여 모교의 역사를 이어가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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