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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산림청, 산악기상관측망 구축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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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부터 31개소 설치, 올해 10개소 설치
산악기상정보 실시간 제공, 재해 인명피해 예방

울진군 금강송면 소광리에 설치된 산악기상관측망. 남부산림청 제공
울진군 금강송면 소광리에 설치된 산악기상관측망. 남부산림청 제공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봉화군, 영양군 등 남부청 관내 국유림에 2021년 산악기상관측망 구축사업을 추진한다.

산악기상망 구축사업은 산악지역의 기상정보 예측력을 높여 산림재해 예방 및 휴양 분야에 활용하기 위한 사업이다.

2017년부터 2020년까지 총 31개소를 설치했으며, 올해에는 10개소를 설치한다.

산악기상관측망으로 측정된 정보는 산악기상정보시스템을 통해 국민들에게 실시간으로 제공된다.

산불위험예보시스템·산사태정보시스템과 연계돼 산불·산사태 위험예보의 정확도를 높여 신뢰도 제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효형 남부지방산림청 산림재해안전과장은 "산악기상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여 산림재해에 신속히 예방·대응함으로써 인명피해 예방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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