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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야구단 새 이름으로 '랜더스' 유력…5일 발표할 듯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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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그룹 이마트, 지난달 랜더스 도메인·상표권 출원
"(구단명 발표)행사 계획 없어…보도자료 등으로 발표할 것 같다"

프로야구 SK 와이번스를 인수한 신세계그룹 이마트의 새 구단 명칭이 'SSG 랜더스'(Landers)로 굳어지는 분위기다.

신세계그룹 이마트는 지난달 말 구단명의 도메인인 'ssglanders.com' 등과 'LANDERS'라는 상표권을 출원한 것으로 확인됐다.

그룹 관계자는 3일 통화에서 "본사는 지난달 해당 도메인을 등록하고 상표권을 출원했다"며 "다만 해당 구단명이 확정된 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앞으로 다른 도메인, 상표권을 등록할 수도 있다"며 "새 구단명은 발표 당일 공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신세계그룹 이마트가 새 구단명과 관련해 등록한 도메인과 상표권은 '일렉트로스'와 '랜더스' 두 개다.

일렉트로스는 자사 가전 전문점인 '일렉트로 마트'와 관련 있는데, 최근 그룹 내에서 낮은 평가를 받으면서 후보에서 제외됐다.

이에 도메인, 상표권 등록을 마친 구단명 후보는 랜더스 뿐이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은 최근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인천을 표현할 수 있고, 공항 중심으로 구단명을 정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상륙하다' 등을 뜻하는 '랜더스'에 무게가 실린다.

새 구단명 발표 시기는 5일 오전이 유력하다.

신세계그룹 이마트는 5일 인수와 관련한 회계 과정을 마무리하는데, SK 구단 역시 5일까지만 'SK 와이번스'라는 이름으로 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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