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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의원, 공무원에게 행정통합 의견 듣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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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달서구 시작으로 다음달까지 14차례, 1천300여 명 대상

4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대구경북행정통합 권역별 대토론회에서 전문가 토론이 진행되고 있다. 경북 동부권, 서부권, 북부권 토론회는 각각 5일 포항, 8일 구미, 9일 경북도청에서 열린다. 성일권 기자 sungig@imaeil.com
4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대구경북행정통합 권역별 대토론회에서 전문가 토론이 진행되고 있다. 경북 동부권, 서부권, 북부권 토론회는 각각 5일 포항, 8일 구미, 9일 경북도청에서 열린다. 성일권 기자 sungig@imaeil.com

대구시가 지방의원, 공무원, 공공기관 임직원 등을 상대로 대구경북행정통합 순회 토론회를 개최한다. 토론회는 오는 10일 달서구를 시작으로 다음달까지 모두 14회에 걸쳐 1천3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최영호 대구시 정책기획관이 주재하는 이번 토론회는 지난 2일 대구경북행정통합공론화위원회에서 발표한 행정통합기본계획(초안)에 대한 주요 내용을 전달하고 우려와 기대, 제안 등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을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대구 8개 구·군은 3~4월 중 지방의원, 공무원, 관련 기관 등을 대상으로 각 50명씩 현장토론회 또는 비대면 영상회의 방식 ▷대구시 공무원은 3월 중 3회(회당 200명) 비대면 영상회의 ▷지방공사·공단 및 출자출연기관 등은 3~4월 중 온라인 영상회의 시스템을 통해 개최된다. 시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나온 의견과 제안을 공론화위에 전달해 행정통합기본계획(안)에 반영토록 할 예정이다.

최영호 대구시 정책기획관은 "행정통합기본계획(초안)이 공개됐지만 공공기관 등에 종사하는 탓에 신분상 제약으로 의견 표명이 어려웠던 지방의원과 공무원 등에게도 내용을 공유하고 의견을 수렴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 토론회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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