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서울상공회의소 회장으로 취임하며 대한상의 회장 취임을 앞두고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대외 활동을 본격 시작했다.
최 회장은 10일 미국 상공회의소 수잔 클락(Suzanne Clark) 신임 회장에게 축하 서한을 보냈다.
대한상의에 따르면 최 회장은 축하 서한에 "대한상의와 미국상의는 한미 경제협력 관계가 강화되는 과정에서 중추적 역할을 해왔다"며 "코로나19 상황이 진정되면 한국의 기업인들과 함께 미국을 방문해 한미 우호 증진과 경제 협력 과제 논의를 이어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최 회장은 지난달 23일 서울상의 회장으로 선출됐다. 서울상의 회장이 대한상의 회장을 맡는 관례에 따라 그는 오는 3월 24일 대한상의 회장으로 공식 취임한다.
대한상의 강석구 국제통상본부장은 "한미 양국을 대표하는 경제단체에서 같은 시기 새 리더십이 출범하게 됐다"라며 "양국 경제계 리더 간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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