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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전국 오후 9시 기준 418명 "전일 대비 111명 증가…500명대 가능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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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164명, 서울 116명, 대구 15명, 경북 4명

속보 이미지. 매일신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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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모두 418명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는 전날인 15일 오후 9시까지 집계된 307명 대비 111명 많은 것이다.

최근 한 주, 즉 3월 9~15일 치 전국 일일 확진자 수는 다음과 같다.

470명(3월 9일 치)→465명(3월 10일 치)→488명(3월 11일 치)→490명(3월 12일 치)→459명(3월 13일 치)→382명(3월 14일 치)→363명(3월 15일 치).

이어 3월 16일 치는 이미 중간집계상 400명을 넘긴 상황이다. 그러면서 이틀 연속 300명대 기록은 사흘 연속 기록으로 이어질 수 없게 됐다. 그러면서 3차 대유행의 종결도 다시 멀어진 상황이다.

더구나 중간집계상 전날 대비 100명이 넘는 증가세가 확인되면서, 단순계산시 400명대 중후반대, 높아진 확산세를 감안할 경우 500명도 넘길 수 있다는 예상이 나오고 있다.

전날의 경우 오후 9시 집계 307명에서 56명이 추가됐지만, 확산세가 커진 경우 더욱 많은 규모의 확진자가 추가된 전례가 이어진 바 있어서 우려된다. 오늘의 경우 남은 3시간 동안 82명 이하가 추가되면 400명대 기록을, 82명을 초과한 확진자가 집계되면 500명대 기록을 쓰게 된다.

이날 오후 9시까지 집계된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는 이렇다.

▶경기 164명 ▶서울 116명 ▶경남 42명 ▶인천 21명 ▶대구 15명 ▶전북 12명 ▶충북 11명 ▶부산 10명 ▶강원 10명 ▶울산 4명 ▶경북 4명 ▶충남 4명 ▶세종 2명 ▶광주 1명 ▶대전 1명 ▶제주 1명.

현재까지 전남에서는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은 상황이다.

최근 전국 곳곳 사우나(대중목욕탕)에서 집단감염이 잇따라 발생한 게 확산세에 영향을 주고 있다는 분석이다. 앞서 대형병원, 사업장, 요양시설 등에서 누적 확진자가 이어졌던 집단감염 사례들은 확진자 추가 흐름이 다소 완화하고 있지만, 새로운 확진자 발생 요인이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앞서 경남 진주시 한 사우나에서 집단감염이 발생,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가 189명을 기록하고 있다.

또한 울산시 한 사우나 누적 확진자가 53명, 충북 제천시 한 사우나 누적 확진자가 51명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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