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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 신규 확진 14명…분양사무실 확산에 두 자릿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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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 연속 300명대를 기록한 16일 오전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해외출국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는 363명으로 이중 지역발생이 345명, 해외유입이 18명으로 집계됐다.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 연속 300명대를 기록한 16일 오전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해외출국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는 363명으로 이중 지역발생이 345명, 해외유입이 18명으로 집계됐다. 연합뉴스

대구시는 17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4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일일 신규 확진자가 두 자릿수를 기록한 것은 지난 4일 이후 13일 만이다. 누적 확진자는 8천743명을 기록했다.

추가 확진자 중 11명은 중구 소재 주택분양 홍보사무실 관련이다.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기존 확진자를 상대로 역학조사를 진행하는 과정에 같은 사무실 근무자들이 추가로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 해당 사무실에는 모두 30여명이 근무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방역당국은 이들 확진자의 가족 등 추가 접촉자를 상대로 광범위한 조사를 벌이고 있다.

또 감염경로를 알 수 없어 방역당국이 역학조사를 진행 중인 확진자도 3명 추가됐다.

주소지별로 수성구 6명, 동구 4명, 남·북·중구와 달서구가 각각 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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