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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안철수 단일화 임박…오늘(21일) 실무회의, 25일전 결론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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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왼쪽)와 국민의당 안철수 서울시장 후보가 19일 후보자 등록을 하기 위해 서울 종로구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로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왼쪽)와 국민의당 안철수 서울시장 후보가 19일 후보자 등록을 하기 위해 서울 종로구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로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과 국민의당이 21일 서울시장 보궐선거 야권 후보 단일화 실무 회의에 들어간다.

국민의힘 정양석, 국민의당 이태규 사무총장을 비롯한 양측 실무협상단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회의를 가질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실무협상단은 여론조사 문구와 조사 시기 등 세부사항 조율에 나선다. 여론조사기관 관계자도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9일 국민의당 안철수 서울시장 후보가 야권 단일화 수용의사를 밝힌 뒤 곧바로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도 단일화를 위한 협상에 나서기로 했다. 극적으로 야권 단일화가 급물살을 타는 분위기다.

앞서 양측은 20일 비공개 실무협상을 갖고 무선 안심번호 100%, 경쟁력과 적합도 혼용을 골자로 한 단일화 여론조사 룰에 대해 합의한 바 있다.

21일 실무 회의에서 여론조사 문구 등 구체적인 방식이 결정되면 늦어도 22일부터 여론조사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빠르게 여론조사가 진행된다면 공식선거운동 개시일인 25일 이전에 단일 후보를 내놓을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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