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윤석열을 사랑하는 모임 '윤사모' 멤버만 2만명…가입비는 2만원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페이스북
페이스북 '윤사모' 검색 화면

페이스북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지지 모임 멤버가 2만명을 돌파했다.

페이스북에 있는 윤 전 총장 지지 모임인 이른바 '윤사모' 가입 멤버는 21일 기준 2만2천명이다. 모임 검색은 누구나 가능하지만 멤버와 게시글은 비공개라 멤버만 볼 수 있다.

모임 소개에는 "법과 원칙을 수행하고 있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사랑하고 지지하는 사람들의 모임"이라고 기재했다.

"반드시 실명과 사진 등 기본적인 프로필을 공개하고 가입비 1만원과 회비 1만원을 가족이 되는 조건으로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모임은 윤 전 총장의 정치 활동에 대비한 신당 창당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지지율 열세를 겪고 있는 국민의힘에서 내부 분열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대장동 사건 국정조사 요구 속에 당의 단합이 요...
정부는 원·달러 환율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650억달러 규모의 외환 스와프 거래를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기금운...
과잉 진료 논란이 이어져온 도수치료가 내년부터 관리급여로 지정되어 건강보험 체계에 편입될 예정이며, 이에 대해 의료계는 반발하고 있다. 50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