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현숙 고령지역자활센터 생활지원사가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 손길'의 예순한 번째 손길이 됐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로 활동하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된 권 지원사는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 가는 일에 작은 힘을 보탠다는 생각으로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고 말했다.
권 지원사는 "나눔 활동으로 마음을 나누는 즐거움을 알게 된 만큼 주위에 캠페인을 알리고 권하는 일에 앞으로도 용기를 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귀한 손길' 캠페인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국내외 저소득가정과 아동·청소년들에게 어제와 다른 내일을 설계할 수 있도록 꿈을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부자(개인·단체·기업)는 가정복지회(053-287-0071)에서 신청할 수 있다.
댓글 많은 뉴스
'박정희 기념사업' 조례 폐지안 본회의 부결… 의회 앞에서 찬반 집회도
법원장회의 "법치주의 실현 위해 사법독립 반드시 보장돼야"
李대통령 "한국서 가장 힘센 사람 됐다" 이 말에 환호나온 이유
李대통령 지지율 50%대로 하락…美 구금 여파?
김진태 발언 통제한 李대통령…국힘 "내편 얘기만 듣는 오만·독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