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9시 기준으로 서울에서는 116명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가 신규로 발생했다.
이는 전날인 23일 오후 9시까지 집계된 131명 대비 15명 적은 것이다.
서울은 어제(23일) 137명의 일일 확진자를 기록했다. 이어 중간집계상 확산세가 소폭 낮아진 오늘(24일)는 100명 초반대 기록이 유력한 상황이다.
서울은 3월 들어 일일 확진자 규모가 최고 146명(3월 18일 치)에서 최소 97명(3월 22일 치) 등으로 150명을 넘기지 않는, 100명 안팎 내지는 중반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이는 지난 2월 일일 확진자가 최소 91명(2월 8일 치)까지 내려갔다가도 최고 258명(2월 16일 치)까지 치솟기도 한 것과 비교하면 등락폭이 좁혀진 것이다.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홍준표, 정계은퇴 후 탈당까지…"정치 안한다, 내 역할 없어"
[매일문예광장] (詩) 그가 출장에서 돌아오는 날 / 박숙이
세 번째 대권 도전마저…홍준표 정계 은퇴 선언, 향후 행보는?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