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포항제철소, 작업장 '유해·위험 작업' 발굴…직원끼리 정보 공유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협력사 직원 포함 노사 합동 추진…30일까지 우수 사례 발굴 땐 포상

포항제철소 직원이 STS소둔산세공장 수리작업 현장에서 가스설비 잠금장치를 점검하고 있다. 포스코 제공
포항제철소 직원이 STS소둔산세공장 수리작업 현장에서 가스설비 잠금장치를 점검하고 있다. 포스코 제공

포항제철소(소장 남수희)가 협력사 협회와 함께 현장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제철소에서 근무하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유해·위험 작업 드러내기 공유의 장'을 연다.

'유해·위험 작업 드러내기 공유의 장'은 노사가 합동으로 추진하며, 현장 환경을 가장 잘 알고 있는 직원들 스스로가 유해·위험 작업을 발굴해 안전한 제철소를 만들어가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기간은 이달 30일까지이며 포항제철소 직원뿐만 아니라 협력사 직원까지 제철소에서 근무하는 직원이라면 모두 참가 가능하다.

포항제철소 측은 유해·위험 작업 드러내기 공유의 장을 통해 소내 구석구석에 숨어 있는 위험을 빠른 시간 내 파악하고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또 직원들이 발굴한 위험요소를 제거하기 위한 시설개선 등에도 적극 투자할 방침이다.

이번 공유의 장에서 우수 사례가 발굴되면 포상과 함께 즉각 전 직원에게 전파해 포항제철소 내 불안전 요소를 빠르게 제거해나갈 계획이다.

포항제철소 관계자는 "직책자가 현장 안전검사를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는 가운데, 보다 안전한 일터를 만들기 위한 방안을 고민하던 중에 이번 공유의 장을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여러 안전 관련 활동이 원활하게 잘 진행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오는 23일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조사 추진을 위한 의원 모임인 '공취모'가 출범하는 가운데, 민주당 내부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특히, 1...
대구에서는 자산·소득 양극화에 따라 소비가 초저가와 초고가 제품으로 양분되는 흐름이 뚜렷해지며, '다이소'가 매장 수를 늘리고 성장세를 보이...
서울행정법원은 학부모 A씨가 초등학생 자녀의 수행평가에 이의를 제기하며 교사에게 인신공격적 표현을 사용한 행위가 교육활동 침해에 해당한다고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