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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지지율 32% 최저…이낙연, 한자릿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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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갤럽 여론조사

문재인 대통령이 19일 오후 충남 서산시 대산그린에너지 수소연료전지발전소를 방문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19일 오후 충남 서산시 대산그린에너지 수소연료전지발전소를 방문했다. 연합뉴스

한국갤럽 여론조사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3주 연속 하락했다.

한국갤럽이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1천명을 대상으로 문 대통령의 직무 수행에 대한 평가를 물은 결과, '잘하고 있다'는 답변이 전체 응답의 32%를 기록했다.

문 대통령 지지율은 지난 3월 셋째주 37%, 지난주 34%였다. 한국갤럽은 문 대통령 지지율이 취임 후 가장 낮았다고 밝혔다.

직무 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 평가는 전주보다 1%포인트 하락한 58%로 나타났다.

응답자들은 부정 평가 이유로 '부동산 정책'(40%), '경제·민생 문제 해결 부족'(7%), '공정하지 못함·내로남불'(4%) 등을 꼽았다.

차기 대통령으로 누가 좋다고 생각하는지를 묻는 조사에서는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23%를 기록했다.

이낙연 위원장(7%),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4%), 무소속 홍준표 의원(2%) 순이었다.

지난달과 비교하면 이 지사와 윤 전 총장은 1%포인트씩 각각 하락했고 이낙연 위원장은 4%포인트 낮아졌다.

이번 조사의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갤럽 홈페이지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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