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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 신규 확진 15명…기존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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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 연속 500명대를 기록한 1일 오전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51명 늘어 누적 10만3천639명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 연속 500명대를 기록한 1일 오전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51명 늘어 누적 10만3천639명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대구시는 4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5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누적 확진자는 8천976명으로 집계됐다.

대구시에 따르면 경산 소재 스파 관련 확진자가 2명 늘었다. 스파 관련 누적 확진자는 28명으로 늘었다.

청주, 구미 등 다른 지역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인한 감염 사례도 7건 발생했다.

감염원을 조사 중인 확진자는 3명이고, 이들과 접촉한 동거 가족 등 3명도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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