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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체 대구FC, 성남 상대로 "홈 2연승 달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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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8라운드…최근 10경기 6승 4무로 우세
에드가, 정승원 복귀 공수 재정비…성남에 강한 세징야 활약도 기대

에드가. 대구FC 제공
에드가. 대구FC 제공

대구FC가 6일 성남FC를 DGB대구은행파크로 불러 홈 2연승을 노린다.

성남은 3승2무2패로 K리그1 7라운드 현재 5위를 랭크, 11위의 대구(1승3무3패)에 앞서 있다. 하지만 지난 라운드 홈에서 울산현대에 패하며 4경기 무패 행진의 상승세가 한풀 꺾여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대구와는 분위기가 상반된다.

시즌 초반, 부상 악재 등으로 전력에 구멍이 났던 대구는 지난 포항스틸리스전부터 에드가, 정승원 등 이탈자들의 복귀로 완전체 전력으로 재정비했다.

포항전에서 골대 불운으로 승리를 거머쥐지는 못했지만 분위기는 좋다. 에드가 등의 복귀에다 골키퍼 최영은의 선방, 홍정운·정태욱·김재우의 수비라인이 강한 압박을 펼치며 시즌 첫 무실점 경기를 펼쳤다. 그동안 대구의 수비는 잦은 실책 등으로 매 경기 골을 내줬고 6라운드(12실점)까지 가장 많은 실점을 했다.

대구는 유일한 승리를 지난 6라운드 홈경기에서 거둬 내친김에 성남을 잡고 홈 2연승을 이어가겠다는 각오다.

제모습을 찾은 수비를 바탕으로 '브라질 트리오'(세징야·에드가·세르지뉴)의 본격적인 활약을 기대하고 있다.

세징야. 대구FC 제공
세징야. 대구FC 제공

세르지뉴. 대구FC 제공
세르지뉴. 대구FC 제공

울산전 '극장골'로 대구에 첫 승리를 안긴 세징야의 발끝이 날카롭고 특히 최근 2년간 성남을 상대로 세징야(2득점 4도움)와 에드가(2득점)가 강한 모습을 보였다는 것도 승리를 기대해 볼 수 있는 부분.

통산전적에서 대구는 11승10무19패로 열세지만 최근 10경기에서는 6승4무, 최근 4경기에서는 전승을 기록했다는 것 또한 자신감을 불어넣는 요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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