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서영(39)·김태민(43·대구시 달서구 대곡동) 부부 첫째 딸 튼순이(2.9㎏) 3월 11일 출생.
"튼순이~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고마워요! 코로나로 엄마 아빠가 너무 힘이든 시기인데 축복같이 와줘서 너무 너무 기뻐요! 엄마 아빠 튼순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웃으면서 잘 살자! 사랑한다! 우리 아가!"

▶김은영(38)·정현철(37·대구시 달성군 현풍읍) 부부 첫째 아들 열무(3.7㎏) 3월 11일 출생.
"열무야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고마워. 행복하자."

▶황난영(30)·조성환(33·대구시 달서구 진천동) 부부 첫째 아들 뽀미(3.2㎏) 3월 11일 출생.
"뽀미야 배 속에서 엄마 고생 한 번 안시키고 순둥이로 건강하게 잘 있다가 태어나줘서 고마워. 엄마 아빠랑 앞으로 잘 지내보자."

▶강혜림(28)·김재성(33·대구시 달성군 화원읍) 부부 첫째 딸 찰떡이(3.6㎏) 3월 12일 출생.
"찰떡 공주! 39주 동안 아무 이벤트 없이 건강하게 잘 있어줘서 고마워.̈ 우리 가족 행복하자. 사랑해♡"

▶이지영(34)·김동균(34·경북 김천시 신음동) 부부 첫째 아들 뿡뿡이(3.3㎏) 3월 14일 출생.
"사랑하는 뿡뿡아, 건강하게 세상에 나와 줘서 너무 고마워! 엄마 아빠가 우리 뿡뿡이의 든든한 지원군이 될게! 함께 행복하자. 사랑해♡"

▶정윤지(36)·방원길(35·대구시 달서구 월성동) 부부 첫째 딸 빵빵이(3.0㎏) 3월 12일 출생.
"빵빵아~ 아빠 엄마의 아가로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고마워. 아빠 엄마가 우리 빵빵이 항상 지켜줄게~ 사랑해. 우리 아가."

▶송정민(31)·권순재(29·대구시 달서구 와룡로) 부부 첫째 딸 꼼꼼이(3.1㎏) 3월 17일 출생.
"예쁘고 밝게 자랐으면 좋겠어! 사랑해."

▶임지애(32)·차현종(34·대구시 달서구 월성동) 부부 첫째 딸 복덩이(3.7㎏) 3월 17일 출생.
"세상에 하나뿐인 우리 딸 복덩아♡ 널 만난 순간부터 엄마 아빠는 매일 매일이 설렘과 행복이야^^ 우리 서툴지만 재미나게 잘 지내보자."
※자료 제공은 여성아이병원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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