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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최종 600~700명대?…선거 전날 175명 증가" 전국 오후 6시 527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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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재보궐선거를 하루 앞둔 6일 오후 6시 기준으로 전국에서 527명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가 새로 발생했다.

이는 전날인 5일 오후 6시 집계 352명 대비 175명 더 많은 것이다.

최근 한 주, 즉 3월 30일~4월 5일 치 전국 일일 확진자 수는 다음과 같다.

506명(3월 30일 치)→551명(3월 31일 치)→557명(4월 1일 치)→543명(4월 2일 치)→543명(4월 3일 치)→473명(4월 4일 치)→478명(4월 5일 치).

이어 4월 6일 치는 중간집계에서 이미 최근 나온 500명대 일일 확진자 총수와 비슷한 규모가 확인된 상황이다.

아울러 3월 30일~4월 5일 한 주간 전국 평균 일일 확진자 수는 521.6명인데, 이 평균치도 이미 넘겼다.

어제의 경우 오후 6시 집계 352명에서 6시간 동안 126명이 추가됐다.

이어 더 커진 확산세가 확인되고 있는 오늘은 비슷한 수준 또는 더 많은 수의 확진자가 자정까지 더해질 것으로 보이고, 이에 따라 600명 중반대 안팎 내지는 700명을 넘길 가능성까지도 거론되고 있다.

600~700명대 기록이 나올 경우 이는 최근 500명대 기록이 닷새간 이어지다 주말 영향으로 400명대로 내려온 것이, 다시 치솟는 상황을 만들게 된다.

600명대 기록은 지난 2월 17일 치가 621명을 기록한 게 가장 최근이다.

700명을 넘길 경우에는 지난 1월 6일 치가 870명을 기록한 후 딱 3개월만에 가장 많은 일일 확진자 규모를 기록하게 된다.

올해 최다 기록은 지난 1월 3일 집계된 1천20명이다.

이날 오후 6시 기준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는 이렇다.

▶서울 173명 ▶경기 148명 ▶인천 48명 ▶부산 32명 ▶대전 25명 ▶울산 25명 ▶대구 15명 ▶경남 14명 ▶강원 14명 ▶충북 12명 ▶경북 6명 ▶전북 6명 ▶충남 5명 ▶전남 2명 ▶광주 1명 ▶제주 1명.

현재 세종에서는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은 상황이다.

서울시장 보궐선거가 진행돼 투표소에 인파가 몰릴 예정인 서울은 이날 오후 6시 기준으로 전날 같은 시간 대비 52명이 증가한 중간집계를 보이는 등 급증세가 확인되고 있다.

역시 부산시장 보궐선거가 열리는 부산에서도 유흥업소 관련 감염이 원양 선사 사무실 밀집 복합건물로 번지면서 추가 발생이 끊이지 않고 있고, 이날 관련 확진자가 20여명 추가, 부산은 수도권 3개 시·도에 이어 전국에서 4번째로 확진자 수가 많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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