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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 전 라이온즈 프로야구선수, 대구CC 홍보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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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적극 홍보하겠다"

이승협 전 삼성 라이온즈 프로야구선수가 7일 대구CC 홍보대사로 위촉된 후 우승백 대표이사와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대구CC제공
이승협 전 삼성 라이온즈 프로야구선수가 7일 대구CC 홍보대사로 위촉된 후 우승백 대표이사와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대구CC제공

이승엽 이승엽야구장학재단 이사장(전 삼성 라이온즈 프로야구선수)이 7일 대구컨트리클럽(대표이사 우승백)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이승엽 이사장은 "대구경북에서 최초로 개장한 1호 골프장이며 명문으로 명성이 난 대구컨트리클럽의 첫 번째 홍보대사를 맡게 돼 영광이다"면서 "개인적으로 골프도 즐겨하는 운동 중 하나로 자주 방문하는 골프장인데 홍보대사를 맡게 돼 더욱 적극 홍보에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우승백 대표이사는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는 이승엽 전 프로야구선수가 홍보대사에 흔쾌히 수락해 줘서 감사하며 앞으로 대구CC 홍보에 많이 힘써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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