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에서 아이들의 인성을 키워가는 '청송 유아숲 체험원'이 운영에 들어갔다.
'청송 유아숲 체험원'은 교실이라는 한정된 장소를 벗어나 숲에서 자연과 교감함으로써 유아의 인성과 창의성 등 전인적 성장을 유도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청송자연휴양림 내 유아숲 체험장과 감곡 유아숲 체험장 등에서 진행된다.
청송 유아숲 체험원의 대상은 청송지역 유치원과 어린이집 등 지역 내 교육기관 16개소, 300여 명의 어린이다.
올해 9년째 맞는 청송 유아숲은 청송이 세계지질공원에 등재되면서 기존 자연 교육에 지질 교육도 추가해 진행한다. 또 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해 '찾아가는 유아숲 체험원'도 함께 운영한다.






























댓글 많은 뉴스
'세계 최고 IQ 276' 김영훈 "한국 정부는 친북…미국 망명 신청"
택배 멈춘 새벽, 시작도 못 한 하루…국민 분노 치솟는다
추미애 "국감 때 안구 실핏줄 터져 안과행, 고성·고함에 귀까지 먹먹해져 이비인후과행"
친여 유튜브 출연한 법제처장 "李대통령, 대장동 일당 만난 적도 없어"
원전 재가동 없이는 AI 강국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