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소형 SUV에서 화재 발생…제품결함 원인 추정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11일 오후 7시 27분쯤 대구 수성구 신매동의 한 도로에서 소형SUV 차량에서 불이나 차량 일부를 태우고 3분만에 꺼졌다.

소방관계자에 따르면 SUV 차량 운전자가 "운행 중 타는 냄새가 나서 주위를 둘러보니 운전자 시트 하부에서 불꽃이 보인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이 불은 소방관이 도착하기 전 운전자가 인근 상가에서 소화기를 빌려 3분만에 불을 꺼 크게 번지지는 않았다.

이 불로 22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고,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차량 내 제품결함으로 화재가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민석 국무총리는 이재명 정부의 대통령 임기가 짧다는 의견을 언급했지만, 국민의힘은 이를 '안이한 판단'이라며 비판했다. 최보윤 국민의힘 수석대...
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가 SK텔레콤 해킹으로 개인정보가 유출된 소비자 58명에게 1인당 10만원 상당의 보상을 결정했으나, SK텔레콤은...
21일 새벽 대구 서구 염색공단 인근에서 규모 1.5의 미소지진이 발생했으며, 이는 지난 11월 23일에 이어 두 번째 지진으로, 올해 대구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