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시, 옛 대보백화점 건물 1층 '황금연못' 방문자 진단검사 독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12일 오후 서울 중랑구 보건소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12일 오후 서울 중랑구 보건소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대구시는 13일 오후 긴급재난문자를 보내 코로나19 확진자와 동선이 겹치는 시민들에게 진단검사를 독려했다.

확진자가 방문한 건물은 옛 대보백화점 건물 1층 '황금연못'(중구 경상감영길 117-7 )으로 방문 시기는 10일 1시부터 5시사이다.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대구의 신규 확진자는 0시 기준 9명이 발생했으며 대부분 기존 확진자의 동거 가족 등으로 확인됐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민석 국무총리는 이재명 정부의 대통령 임기가 짧다는 의견을 언급했지만, 국민의힘은 이를 '안이한 판단'이라며 비판했다. 최보윤 국민의힘 수석대...
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가 SK텔레콤 해킹으로 개인정보가 유출된 소비자 58명에게 1인당 10만원 상당의 보상을 결정했으나, SK텔레콤은...
21일 새벽 대구 서구 염색공단 인근에서 규모 1.5의 미소지진이 발생했으며, 이는 지난 11월 23일에 이어 두 번째 지진으로, 올해 대구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