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샤넬 또 가격 인상?…소문 돌자 백화점 매장마다 북적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온라인 중심 퍼져…확인은 안돼

현대백화점 대구점 오프런 고객들. 매일신문 DB
현대백화점 대구점 오프런 고객들. 매일신문 DB

"샤넬 가격 인상한다는 소문이 사실인가요?"

최근 명품 관련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고가 브랜드 샤넬이 오는 15일 일부 제품의 가격을 인상한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샤넬이 입점한 백화점마다 미리 상품을 사려는 소비자들로 북적이고 있다.

14일 대구 지역 백화점업계에 따르면 최근 현대백화점 대구점과 대구신세계 앞에는 개점에 앞서 적게는 수십명에서 많게는 100여 명이 줄 지어 있다. 이른바 '오픈런'으로 샤넬 제품을 먼저 사려는 사람들이 몰린 것이다. 샤넬은 기존 현대백화점 대구점에 이어 지난달 대구신세계에 입점했다.

백화점의 고가 브랜드 매장들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한 대기자 등록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지만, 이 역시 매장 앞에 설치된 기기를 이용해야 한다. 백화점 관계자들은 "코로나19발 보복소비 영향으로 이미 지난달부터 오픈런이 이어진 가운데 가격 인상설에 줄이 더 길어졌다"고 전했다.

다만 백화점의 담당 바이어들도 실제로 샤넬 제품의 가격이 오르는지 확인하지 못한 상태다.

고가 브랜드들은 가격 정책을 미리 공개하지 않아 언제 어떤 제품의 가격을 올릴지 미리 알 수 없지만, 대체로 매년 한두 차례 가격을 조정하고 있다.

샤넬은 지난해 5월과 11월에도 일부 제품의 가격을 올렸다. 당시에도 인상 소식이 먼저 돌면서 백화점 문이 열리자마자 매장으로 달려가는 '오픈런'을 준비하는 소비자들이 백화점에 몰렸다.

대구신세계 샤넬 오픈런 고객들. 매일신문 DB
대구신세계 샤넬 오픈런 고객들. 매일신문 DB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조성은이 '고발사주' 의혹 관련 재판에서 변호인을 선임하며 법률 조력을 받기로 결정했고, 이재명 대통령의 변호인으로 알려진 김광민 변호사가 ...
코스피가 지정학적 리스크와 반도체 고점 우려로 7000선을 내주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주요 반도체주도 큰 폭으로 하락했다. 반면, ...
노태악 전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이 배우자 동반 해외출장을 스스로 최종 결재한 사실이 밝혀져 논란이 일고 있으며, 출장비는 총 4천129만원에 달...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