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선미(35)·박동식(37·대구시 남구 대명동) 부부 첫째 딸 브로(2.8㎏) 3월 22일 출생. "우리 예쁜 아이 브로야. 엄마 아빠 곁으로 와줘서 고맙고 우리 브로하고 싶은 거 다할 수 있게 해주는 부모가 될게."

▶황은혜(31)·김재원(34·대구시 달서구 송현동) 부부 첫째 아들 조이(3.1㎏) 3월 22일 출생. "우리 조이~ 10개월 동안 잘 자라서 아빠 엄마 품에 와줘서 고마워. 엄마도 얼른 회복해서 같이 집에 가자! 사랑해♡ 우리 조이."

▶김건형(34)·김경수(35·대구시 달서구 유천동) 부부 둘째 딸 예동(3.1㎏) 3월 29일 출생. "예동아 태어나줘서 고마워. 우리 집에 가서 언니랑 재밌게 지내보자."

▶최윤미(36)·양지호(36·대구시 달성군 가창면) 부부 첫째 아들 열매(3.7㎏) 3월 29일 출생. "세상에 나온 걸 너무 환영해.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자!"

▶신지언(34)·조흔제(34·대구시 달서구 월성동) 부부 둘째 딸 가온(3.1㎏) 3월 29일 출생. "우리의 두 번째 쪼꼬미 가온아, 엄마 아빠한테 와줘서 고마워! 엄마 아빠 오빠랑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자. 사랑해♡"

▶김아연(39)·임석효(35·경남 거창군 거창읍) 부부 둘째 아들 금쪽이(3.4㎏) 3월 29일 출생. "금쪽아,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사랑해♡"

▶민혜진(36)·이태범(35·대구시 달성군 옥포읍) 부부 둘째 딸 꼬물이(2.9㎏) 3월 29일 출생. "꼬물아, 아빠 엄마에게 와줘서 고마워. 우리 앞으로 잘 지내보자. 항상 널 지켜주고 사랑해 줄게."

▶도은지(32)·김용연(35·대구시 달서구 장기동) 부부 첫째 아들 아리(2.4㎏) 3월 29일 출생. "밝고 따뜻한 마음으로 선한 눈과 맑은 웃음을 가진 사랑을 나눌 줄 아는 사람으로 커주렴. 아리야, 엄마 아빠에게 와줘서 고마워. 사랑해♡"

▶하수현(40)·강민규(40·대구시 달서구 진천동) 부부 첫째 아들 튼튼이(3.4㎏) 3월 30일 출생. "튼튼아! 엄마 아빠한테 와줘서 너무 고맙고 엄마가 많이 서툴겠지만 건강하게 잘 커주길 바래! 울 아기 사랑해♡"

▶김미선(33)·곽임성(33·대구시 달서구 진천동) 부부 둘째 아들 상어(4.1㎏) 3월 30일 출생. "상어야, 엄마아빠한테 와줘서 고마워. 누나도 널 기다리고 있었어. 우리 네 식구 행복하게 살자."
※자료 제공은 여성아이병원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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