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순미(34)·서상균(35·광주 서구 쌍촌동) 부부 셋째 딸 흑깨(2.6㎏) 3월 18일 출생. "아빠를 많이 닮아서 예쁜 여자로 성장하길~ 언니들이랑 싸우지 말고 사이좋게 지내고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쑥쑥 크자."

▶정필민(39)·이준희(43·대구 북구 동변동) 부부 셋째 딸 소원이(3.7㎏) 3월 22일 출생. "사랑하는 우리 공주 소원아! 먼저 건강하게 엄마 아빠에게 와줘서 너무 고마워. 엄마랑 아빠는 우리 소원이와 함께하는 10개월이 너무 소중하고 행복한 시간이 였어. 언니랑 오빠도 우리 소원이를 얼마나 기다렸는지 모른단다. 벌써부터 오빠는 소원이가 크면 자전거 가르쳐 줄 거라고 기다리고 있어.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자라서 우리 다섯 가족 행복하게 살자. 너무 너무 사랑한다."
※자료 제공은 신세계여성병원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댓글 많은 뉴스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