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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서 신규 확진자 19명… 지역 감염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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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전 서울 송파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18일 오전 서울 송파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경북도는 19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9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경북도에 따르면 경산에서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4명 등 8명이 추가됐다. 3명은 A교회 관련 확진자였고, 나머지 1명은 선별진료소 방문자였다.

구미에서도 S교회 관련 확진자 1명, 교육지원시설 관련 1명,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1명, 선별진료소 방문자 1명 등 모두 4명이 감염됐다.

경주에서는 포항 확진자의 접촉자 1명, 울산 확진자의 접촉자 3명, 아시아에서 입국한 외국인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포항에서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1명, 칠곡군에서는 유럽에서 입국한 내국인 1명이 추가됐다.

경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37명(주간 일일평균 19.6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2천557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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