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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성비위 등…징계 받은 교원 대구 62명·경북 13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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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욱 무소속 의원 현황 공개

김병욱 무소속 의원
김병욱 무소속 의원

최근 2년간 교통사고, 음주운전, 성비위 등으로 징계를 받은 교원이 대구 62명, 경북 134명으로 나타났다.

21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김병욱 무소속 의원(포항남울릉)이 대구교육청과 경북교육청으로부터 제출받은 2019년~2020년 교원 징계 현황에 따르면 대구는 음주운전(21건), 경북은 교통사고(27건)로 징계받은 교원이 가장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대구는 이어 성적처리 관련 9건, 학생체벌 8건, 성비위 4건, 금품수수 및 횡령 3건, 교통사고 2건, 회계처리지침 위반과 복무규정 위반 각 1건 순이다. 기타는 13건이다.

경북은 음주운전 24건, 성비위 17건, 품위손상 16건, 복무규정 위반 11건, 학생체벌 7건, 정치운동 및 선거 관련 1건 순이었다. 기타는 31건이다.

특히 성비위와 관련해 경북교육청 소속 교사 2명은 성매매가 적발돼 각각 감봉 3개월과 정직 3개월 징계를 받았고, 교장 2명은 성폭행과 성매매 알선으로 각각 해임과 정직 1개월 처분을 받았다.

코로나19와 관련해선 대구교육청 소속 교사가 검사 불응으로, 경북교육청 소속 교사가 자가격리 위반으로 각각 감봉 3개월과 감봉 1개월 징계를 받았다.

한편 경북교육청 소속 교사는 지인과 도박을 해 교사 품위를 손상시켰다는 이유로 불문경고를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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