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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 독도연구소, ‘2021 찾아가는 독도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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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까지 대구·경북·강원 등 70여 개 교육 관련 시설 순회 전시

지난해
지난해 '찾아가는 독도전시회' 운영 모습. 영남대 제공

교육부 정책중점연구소인 영남대학교 독도연구소(소장 최재목)가 '2021년 찾아가는 독도전시회'를 개최한다.

'찾아가는 독도전시회'는 올해 6회째인 '독도교육주간'을 맞아 여는 행사다. 일본의 그릇된 독도교육을 비판하고, 일반 시민들에게 우리 땅 독도의 소중함을 쉽게 알리기 위해 마련한 순회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영남대 독도연구소, (재)독도재단, 경북도교육청, 대구시교육청, 강원지리교사연구회 등과 공동으로 개최한다. 전시회 주제는 '독도, 그 푸른 목소리를 듣다'. 이달 19일부터 30일까지 경북도교육청 본청, 대구 새본리중학교, 강원도 동해중학교 등에서 열린다. 전시 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이와함께 대구·경북·강원 교육청 산하 교육관련 기관, 시설 70여곳에서 12월 말까지 릴레이식 순회전시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 행사에 대해 좀 더 상세히 묻고 싶으면 영남대 독도연구소 송휘영 교수(053-810-3677)를 찾으면 된다.

이 전시회가 열린 것은 일본의 움직임과도 관련이 있다. 일본 문부과학성은 2018년 초·중·고등학교 학습지요령을 개정해 모든 초·중·고 사회교과서에서 독도(죽도)에 대한 영유권 명시를 의무화하고 있다는 게 영남대 독도연구소 최재목 소장(철학과 교수)의 지적이다.

최 소장은 "이번 '찾아가는 독도전시회'는 독도와 관련이 많은 3개 시·도로 확장해 일반 시민과 학생들이 일본의 독도 도발에 대한 부당성을 명확히 인식하고 소중한 우리의 독도를 알기 쉽게 이해하도록 기획했다"며 "전시회를 통해 많은 시민과 학생들이 독도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가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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