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19~21일 전국 만 18세 이상 1천9명에게 '차기 대통령감으로 누가 가장 적합한가'를 물은 결과 이재명 경기지사가 25%,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22%로 집계됐다.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는 8%, 무소속 홍준표 의원과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각각 3%, 정세균 전 국무총리는 2%의 지지율을 얻었다. '대통령감이 없다'는 응답은 23%였다.
이번 4개 기관 합동 전국지표조사(NBS)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문재인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율은 긍정평가가 35%, 부정평가가 59%였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30%, 국민의힘이 27%, 국민의당과 정의당이 각각 5%, 4%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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