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천경찰서(서장 이근우) 형사1팀은 23일 생계형 범죄 검거 및 피해자 보호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경북경찰청 베스트 형사팀에 선정돼 인증패 및 표창을 받았다.
형사1팀은 올해 1분기에 절도 피의자 13명, 대면 편취 피싱사기 피의자 2명, 마약사범 4명 등 민생침해사범 19명을 검거했다.
특히 심야 시간대 금은방 절도사건 피의자를 6시간 만에 붙잡아 피해품을 전량 회수하는 등 신속한 범죄 해결로 시민생활 안전에 기여했다.
이근우 영천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지속적 형사활동을 통해 안전한 영천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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