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천경찰서(서장 이근우) 형사1팀은 23일 생계형 범죄 검거 및 피해자 보호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경북경찰청 베스트 형사팀에 선정돼 인증패 및 표창을 받았다.
형사1팀은 올해 1분기에 절도 피의자 13명, 대면 편취 피싱사기 피의자 2명, 마약사범 4명 등 민생침해사범 19명을 검거했다.
특히 심야 시간대 금은방 절도사건 피의자를 6시간 만에 붙잡아 피해품을 전량 회수하는 등 신속한 범죄 해결로 시민생활 안전에 기여했다.
이근우 영천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지속적 형사활동을 통해 안전한 영천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