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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코로나19 확진자 11명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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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단체 회원, 중증자애인 시설 입소자 등 집단 감염으로 방역당국 긴장

김천시 코로나19 선별진료소 모습. 김천시 제공
김천시 코로나19 선별진료소 모습. 김천시 제공

경북 김천시의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세가 심상치 않다.

지난 24일 구미시 확진자와 접촉한 50대 여성과 가족 4명 등 모두 5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데 이어 25일에는 1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김천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131명으로 늘었다.

특히 24일 확진자 중에는 지역 봉사 단체장과 중증장애인 시설 종사자가 포함돼 우려를 키우고 있다.

25일 신규확진자 중 7명은 중증장애인 시설 입소자이고 3명은 봉사활동 단체 회원들로 알려졌다.

김천시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고자 확진자 동선을 파악해 밀접접촉자에 대한 검체검사와 더불어 자가격리를 진행하고 있다"며 "사회적 거리 두기 단계를 준수하고 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에 철저히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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