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이 들어서는 군위·의성지역 지원사업의 구체적인 계획이 연말까지 마련된다.
대구시는 28일 오후 시청 별관에서 '대구 군 공항 이전 지원사업협의회' 첫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국방부와 관련 지방자치단체 관계자, 이전 주변 지역 주민대표, 전문가 등 18명으로 구성된 협의회는 올해 말까지 세부 지원사업별 위치와 규모 등을 구체화해 '이전 주변 지역 지원사업 마스터플랜'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전 주변 지역 지원사업비로는 최소 3천억원이 소요될 전망이다.
이날 회의에서 ▷이전지역 지원사업 추진경과 및 지원계획 설명 ▷의장·부의장 선출 ▷협의회 규정 및 운영 방안과 향후 계획 등을 논의했다.
협의회는 지원사업 규모·지원금액 등에 대한 의견 수렴, 이해관계자와 갈등 조정, 쟁점사항 논의 등 지원사업 추진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협의회 의장은 시화호지속가능파트너십 대표이사인 서정철 위원, 부의장으로는 행정과 갈등연구소 대표이사인 홍수정 위원이 선출됐다.
서정철 의장은 "이해관계가 복잡하고 갈등이 생기면 추진하기 어려운 사업인 만큼 협의회에서 합리적인 대화와 긴밀한 소통을 통해서 갈등을 해결하고 이전지역 군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지원사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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