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북 구미교육지원청, 신청사 건립으로 교육 수요자 만족하는 행정서비스 펼치겠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경북 구미교육지원청 신청사 조감도.
경북 구미교육지원청 신청사 조감도.

경북 구미교육지원청이 질 높은 교육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신청사 건립을 추진한다.

4일 구미교육지원청에 따르면 구미 송정동 현 청사는 1980년도 준공돼 40년 이상 지난 건축물로 각종 설비가 노후되었고, 사무실이 협소해 직무수행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게다가 민원 업무 증가와 학교수 증가로 주차공간이 부족해 민원인들 및 교육 수요자들이 불편을 겪었다.

신청사는 현 청사 부지에 지하 2층, 지상 4층, 연면적 1만1천㎡ 규모로 2023년 12월 준공 예정으로 추진되고 있다.

신동식 구미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신청사가 지역 행정의 중심이자 랜드마크로서 교육 수요자가 만족하는 질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지지율 열세를 겪고 있는 국민의힘에서 내부 분열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대장동 사건 국정조사 요구 속에 당의 단합이 요...
정부는 원·달러 환율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650억달러 규모의 외환 스와프 거래를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기금운...
과잉 진료 논란이 이어져온 도수치료가 내년부터 관리급여로 지정되어 건강보험 체계에 편입될 예정이며, 이에 대해 의료계는 반발하고 있다. 50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