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북 영천서 29일 코로나19 확진자 2명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지역농협 직원 및 경산시 거주자...지역농협 다른 임직원은 모두 음성 판정

영천시 보건소의 선별진료 모습. 매일신문DB
영천시 보건소의 선별진료 모습. 매일신문DB

경북 영천에서 29일 농협 직원 등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됐다. 75번째 및 76번째 확진자다.

영천시 보건소에 따르면 지역농협 직원인 A씨는 며칠 전에 군 입대한 아들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검체 검사를 실시한 결과 28일 양성 판정을 받아 포항의료원으로 이송 조치됐다.

A씨가 근무하는 지역농협은 방역 소독과 함께 22명의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검체 검사를 실시했으며 모두 음성 판정이 나왔다.

추가 확진자 B씨는 영천영대병원에서 검체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경산시에 주소를 둔 확진자로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영천을 방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조국을 향해 반박하며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윤석열 검찰총장과 정경심 기소에 대해 논의한 것이 사실이 아니라면 ...
LG에너지솔루션의 포드와의 대형 전기차 배터리 계약 해지가 이차전지 업종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주요 기업들의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
방송인 유재석은 조세호가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 하차한 사실을 알리며 아쉬움을 표했으며, 조세호는 조직폭력배와의 친분 의혹으로 두 프로그램...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