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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유치원보조교사 등 코로나19 2명 확진

김천시 코로나19 선별진료소 모습. 김천시 제공
김천시 코로나19 선별진료소 모습. 김천시 제공

4일, 경북 김천시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모두 147명으로 늘었다.

김천시 146번 확진자는 상주시 확진자와 접촉해 3일 확진 판정을 받은 145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밀접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천의 한 유치원에서 보조 교사로 근무하던 147번 확진자는 구미시 500번 확진자와 접촉한 후 지난달 21일과 28일 진단 검사에서는 음성판정을 받았으나 3일 인후통 증상이 있어 재검사 한 결과 양성으로 확인됐다.

김천시보건소는 확진자를 국가지정격리병상에 입원시키고 보조 교사가 근무한 유치원 교사 및 원생 등 접촉자들에 대한 진단검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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