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남구 이천동 주민 풍물패 ‘하랑’, 어린이날 맞아 아동시설에 수제 케이크 전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 남구 이천동 주민 풍물패 '하랑'(회장 윤성실)은 어린이날을 맞아 4일, 이천동 소재 호동원과 야베스지역아동센터 및 그루터기지역아동센터에 회원들이 손수 만든 케이크 20개를 전달했다.

윤성실 하랑 회장은 "코로나19로 사물놀이패로서 주민을 위한 활동이 제한적인 상황에서 이천동 소재의 아동복지시설을 이용하는 아동들에 힘이 되고 행복을 전해주고 싶어 손수 케이크를 만들어 전달하게 됐다"며 "우리 아이들이 씩씩하게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