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울산서 10일 신규 확진 12명…기존 확진자 접촉자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누적 2천234명

지난 6일 오후 울산시 울주군 웅촌면 한 목욕탕 앞에 설치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진단 검사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6일 오후 울산시 울주군 웅촌면 한 목욕탕 앞에 설치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진단 검사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울산에서 연쇄 감염이 이어지면서 1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2명이 신규 발생했다.

시에 따르면 9일 오후 7시부터 10일 오후 2시까지 발생한 환자 12명이 양성판정을 받아 울산 2223∼2234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12명은 모두 기존 확진자들의 접촉자들로 4명은 가족 간 전파로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으며 7명은 자가 격리 중 진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역별로는 중구 2명, 남구 7명, 울주군 3명 등이다.

방역당국은 신규 확진자들의 거주지 소독과 접촉자 동선을 파악하는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