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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한울1발전소가 수행한 완충관 교체프로젝트, 미원자력협회에서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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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아권에서는 처음받는 의미있는 상

한수원 본사 전경. 매일신문DB
한수원 본사 전경. 매일신문DB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이하 한수원) 한울 제1발전소가 미국 원자력협회(NEI)로부터 Top Innovative Practice(이하 TIP) 상을 받는다. 1994년 NEI 설립 이후 아시아 회원사가 TIP로 선정된 것은 처음 있는 일이다.

NEI 측은 "한울 제1발전소가 성공적으로 수행한 원자로헤드 열충격 완충관 교체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TIP에 선정한다"고 밝혔다.

TIP는 NEI가 해마다 혁신적인 기술과 아이디어를 통해 원전 안전성 향상 및 업무 프로세스 개선에 기여한 회원사를 선정해 시상한다. 올해 시상식은 다음달 7일 NEI 연차대회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울 제1발전소는 지난해 계획예방정비 기간 중 프라마톰사(FRAMATOME Inc)와 협력해 한울1, 2호기 원자로헤드 열충격 완충관 교체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한수원은 용접 및 가공작업을 수행하지 않는 혁신적인 작업방법을 적용해 비용을 줄이고 안전성을 크게 높였다.

열충격 완충관은 열충격에 의한 원자로헤드 관통관 용접부의 손상을 예방하는 역할을 하는 원자로 주요 부속 설비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한울1, 2호기 원자로 설비의 안전성이 더욱 향상되는 계기가 된 것은 물론이고 국내 원전 운영 기술의 우수성을 해외에 알리는 기회가 됐다"며 "해외 원전 운영사들과 경험 사례를 공유해 원자력운영 안전과 기술 발전에 힘쓰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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