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청이 공공자원을 주민들에게 개방하는 '공유누리 서비스'를 확대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공유누리'(www.eshare.go.kr)란 행정안전부가 구축한 대국민 공공개방자원 공유서비스 통합 포털이다. '공유누리' 사이트를 이용하면 전국의 행정기관이나 공공기관이 개방하는 시설과 물품 등을 국민 누구나 편리하고 쉽게 검색해 이용할 수 있다.
수성구청의 경우 소독분무기나 분무액 등 코로나19 방역물품과 일부 동 행정복지센터의 회의실, 주차장 등 41가지 공공자원을 공유누리 사이트에 올려 주민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코로나19로 물품 공유가 위축된 시기에는 도서관 북 워크스루 서비스, 수성구건강가정지원센터의 드라이브스루 장난감 대여 등 다양한 비대면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했다.
수성구청은 이달 중에 공공자원 개방시설 실태조사와 일제 정비를 마치고 공공자원 개방 확대를 위한 자체 추진계획을 수립했다. 수성구 내 공연장이나 체육시설, 라돈측정기와 같은 여러 분야의 신규 공공시설이나 물품 등을 이용 목록에 올릴 예정이며 무더위쉼터, 명절 무료주차장 정보 등 일상생활과 밀접한 공유시설 정보를 지속적으로 등록해 서비스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앞으로도 주민 수요에 맞는 다양한 공공자원을 확대‧개방해 주민편의를 높이겠다"며 "나눔과 공유의 문화가 일상생활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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