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청송경찰서(서장 이정섭)는 24일 청송군 진보면 진보초등학교 정문에서 청송모범운전자회와 청송녹색어머니회, 진보초등학교 관계자 등과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경찰 등 40여 명이 캠페인에 참석했으면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이번 자리가 마련됐다.
캠페인 참석자들은 운전자 등 주변 거주 주민들을 대상으로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수칙 등을 설명했다.
한 참석자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주·정차 위반 시 과태료가 기존보다 3배 인상된 개정 도로교통법 시행에 대해 설명했다"며 "안전속도 5030 정책 홍보를 통해 진보면 소재지 구간 속도 하향에도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