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 27일로 예정됐던 국민의힘 당 대표 예비경선 결과 발표가 28일로 하루 연기됐다.
국민의힘 전당대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오후 공지를 통해 "여론조사 완료가 늦어져 본 경선 진출자 발표를 내일(28일) 오전으로 연기한다"고 밝혔다.
윤재옥 선거관리부위원장(대구 달서을)은 매일신문과 통화에서 "여론조사에서 특정 연령대의 표집이 완료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특히 일반국민 여론조사에서 20대 여성의 응답률이 저조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예비경선은 26~27일 이틀간 당원 선거인단과 일반국민 각각 2천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해 50%씩 반영한다. 이에 따라 전체 8명의 후보 중 5명이 본 경선에 진출하고 3명은 컷오프 된다.
한편 28일 오전 예비경선 결과가 발표되면, 본 경선 룰 조정을 둘러싼 당내 갈등이 본격화할 전망이다.
본 경선에선 당원 선거인단 투표 70%, 일반국민 여론조사 30%를 합산해 최종적으로 당 대표를 선출한다.
하지만 예비경선에 도입된 '역선택 방지 조항'을 본 경선에도 적용하는지 여부를 두고 당내 찬반이 팽팽히 맞서고 있다. 아울러 당원 선거인단 투표에서 청년과 호남의 비중을 높여야 하는지를 두고도 의견이 충돌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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