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유흥업소發 감염 줄고…염직기업 직원 11명 추가 확진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 신규 지역감염 27명 중 11명, 서구 소재 염직기업 관련 확진자
유흥업소 관련 8명 추가

65~74세 대구 시민 24만6천 여명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된 27일 대구 파티마병원에서 어르신이 백신 주사를 맞고 있다. 접종은 사전 예약한 의료기관에서 다음달 19일까지 진행되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는다. 우태욱 기자 woo@imaeil.com
65~74세 대구 시민 24만6천 여명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된 27일 대구 파티마병원에서 어르신이 백신 주사를 맞고 있다. 접종은 사전 예약한 의료기관에서 다음달 19일까지 진행되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는다. 우태욱 기자 woo@imaeil.com

대구에서 산발적인 감염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서구 한 염직기업 직원이 무더기로 감염됐다.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가 많은 것도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27일 0시 기준 대구의 신규 지역감염은 27명으로 이 가운데 11명은 서구 염직업체인 A기업 관련 확진자다. 이곳은 지난 25일 감염원을 알 수 없는 경로로 직원 2명이 확진된 뒤 다음날 직원 8명과 직원의 가족 3명이 추가 확진됐다.

대다수가 가공, 염색 담당 현장 종사자들이다. 방역당국은 작업환경 특성상 마스크를 제대로 착용하지 않았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이다. 직원 35명 전수검사를 거쳐 음성 판정을 받은 25명에 대해 자가격리 조치했다.

이날 확진자 가운데 감염원을 알 수 없는 확진자가 4명이나 발생했다. 이 중 1명은 서구 요양센터 간호조무사로 지난 25일 요양시설 선제검사에서 확진됐다. 다른 확진자는 20대 젊은층으로 특이 동선은 확인되지 않았다. 대구시는 이들이 활동반경이 넓은 젊은 층인 점을 감안해 접촉자 파악 및 추가 확산 차단에 힘을 쏟고 있다.

유흥업소발 집단감염은 한풀 꺾여 다소 안정세로 접어들었다. 이날 유흥업소 관련 추가 확진자는 8명으로 종사자 1명, 이용자 1명, n차 6명 등이다.

대구의 임시선별검사소 두 곳(중구 국채보상운동공원, 달서구 두류야구장)에서 진행된 검체 건수도 지난 25일 1천268건에서 26일 1천52건으로 줄었다.

대구시 관계자는 "유흥업소 관련 확산세는 안정세로 접어들었지만 감염원을 알 수 없는 확진자 비중이 커서 이들의 감염원을 찾는데 집중하고 있다"고 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조성은이 '고발사주' 의혹 관련 재판에서 변호인을 선임하며 법률 조력을 받기로 결정했고, 이재명 대통령의 변호인으로 알려진 김광민 변호사가 ...
코스피가 지정학적 리스크와 반도체 고점 우려로 7000선을 내주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주요 반도체주도 큰 폭으로 하락했다. 반면, ...
노태악 전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이 배우자 동반 해외출장을 스스로 최종 결재한 사실이 밝혀져 논란이 일고 있으며, 출장비는 총 4천129만원에 달...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