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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중장년 일자리 창직학교 2기 수료식·경진대회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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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체험여행이끄미, 비트 자키, 생명수 안전컨설턴트 등 탄생

대구시 중장년일자리 창직학교 홍보이미지. 대구시 제공

대구시 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가 4월 1일부터 진행한 중장년 일자리 창직학교가 지난달 27일 창직 경진대회 및 수료식을 마지막으로 9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창직은 창의적 아이디어로 자신이 좋아하는 관심 분야를 직업으로 만드는 일로 중장년 실업 문제의 새로운 극복 방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기존의 취업이나 창업 중심의 일자리에서 벗어나 100세 시대에 걸맞게 스스로 고용 주체가 돼 직업을 발굴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개념이다. 중장년 일자리 부족과 선호 직업의 미스매치 현상으로 중장년들에게 재취업의 문이 좁은 상황에서 돌파구가 될 수 있다.

대구시 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 중장년 일자리 창직학교는 대구 지역 중장년의 창직을 돕기 위해 작년 11월부터 지역에서 최초로 개최된 일자리 창출 지원 프로그램이다. 중장년 일자리 창직학교 2기는 지난 4월 1일부터 5월 27일까지 매주 목요일 9주간 진행됐으며 일자리 구직활동을 준비하는 중장년 28명이 수료했다.

프로그램은 8주간 창직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통해 나만의 '창직 계획서'를 작성하고 9주 차 창직 경진대회에서 개인별로 발표하는 과정으로 우수 수료자 3명을 시상했다. 창직학교 1기를 통해 전자책쓰기 출판 코치, 경로당 행복 카운슬러 등 새로운 신직업이 탄생했고, 2기 최우수상은 한국어 체험여행 이끄미, 우수상은 비트 자키, 장려상은 생명수 안전 컨설턴트로 새로운 직업들이 탄생했다.

신동호 대구시 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장은 "창직학교는 자신이 할 일을 찾고 꿈을 발견해 직업과 삶에 재도전하는 인생학교"라며 "중장년들에게 일자리 창출 지원의 솔루션이 되도록 지역 유관기관에서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시 중장년일자리 창직학교 홍보이미지. 대구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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