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세의 노유 면암 최익현이 전북 정읍의 무성서원에서 항일의병을 일으켰다. 최익현은 호조참판에서 물러난 뒤 병자수호조약을 결사반대해 도끼를 지니고 상소를 올려 흑산도에 유배됐고, 을미사변 후 항일운동을 전개하여 을사 5적의 처단을 주장했다. 선생은 800여 명으로 불어난 의병대와 함께 정읍, 순창으로 밀고 나갔으나 의병을 해산하라는 고종의 칙지에 통분의 해산을 한 후 대마도에 감금됐고, 이듬해 1월 1일 단식 끝에 순국했다.
박상철 일러스트레이터 estlight@naver.com






































댓글 많은 뉴스
소방차 25대 줄이고 순직자 추모 행사 '0'…'재정빨대'라더니 진짜 깎았다
지역 중학교 나왔는데 '지역의사제' 대상 제외?…영남삼육중 학생·학부모들 분통
'전역모' 논란 박승수, 17분뛰고 병역 특례…대표팀 30%, 1시간 미만 출전
'가장 존경하는 영부인' 2위 이희호, 3위 권양숙, 4위 김정숙…1위는?
[TK 홀대 심화] 'TK 패싱→고립' 도넘은 편파·불공정 국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