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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 푸른 농산 가축분뇨 퇴비화 프로젝트, '공유경제 성공모델 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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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숙 퇴비 실험장에서 완숙된 퇴비. 푸른 농산 제공.
완숙 퇴비 실험장에서 완숙된 퇴비. 푸른 농산 제공.

의성 푸른 농산(대표 오상봉)의 가축분뇨 완숙 퇴비화 프로젝트가 '공유경제 성공모델 사업'에 선정되었다.

2018년 기준, 의성군의 축산 분뇨 1일 발생량은 약 1,037 톤으로 1년에 무려 378,651톤이나 된다. 그러나 퇴비사 부족으로 축사 주변에 분뇨가 야적되어 토양, 지하수, 농업용수 등을 오염시키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분뇨의 악취로 말미암은 민원 문제와 농촌 이미지 하락과 같은 많은 문제가 산적되어 있다. 이와 같은 문제의 방안 책으로 축산분뇨를 퇴비화해 경종농가에 공급하고 있지만, 분뇨 썩힘 미비 탓에 오히려 토양이 오염되고, 작물 병충해 등이 생겨 농작물 품질이 저하되고 있다. 축산 농가 역시 축산 관련법 규정 강화로 분뇨 처리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가축분뇨 완숙 퇴비화 프로젝트의 실험팀장 김동윤은 "분뇨 완숙 퇴비화 기술은 자연 친화적인 퇴비를 생산해 환경 개선 및 지역 청정 이미지 상승에 기여할 것이며, 무엇보다 축산농가 분뇨처리 문제의 실질적인 해결 방안이 될 것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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