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보훈청(청장 박신한)은 17일 ㈜삼광(대표 김진우)이 폭염 대비 후원금 560만원을 전달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노후주택 독거 보훈가족 50여 가구 대상 방충망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김진우 대표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를 위해 희생한 국가유공자에게 감사를 표한다"며 "삼광 임직원이 모은 성금이 보훈가족이 보낼 무더운 여름에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지난 1974년 설립된 삼광은 휴대폰, 자동차 부품, 의료기기, 전자기기 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는 소재·부품 전문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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